낭만호뢍이

낭만이 있는 Rome의 밤

광화문호뢍이 2025. 5.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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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온 이탈리아
Rome의 밤을
같이 만나 보시죠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을 시작으로
야경투어를 출발 했습니다.

여행시점은 24.1월이고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트리가 남아있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다니다보면 음악가들이 있는데
아쉽게도 비가와서 그런지 이날은 많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나보나 광장이 나오는데
광장 끝에보면 회전 목마가 있습니다.


광장은 볼게 많이 없었습니다.
다만 군밤을 파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기억으로는 2유로면 따뜻한 군밤을
맛볼 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보나 광장을 지나서 걷다보면
뛰어난 고대 건축기술로 유명한
판테온이 나옵니다.

그리스어로 “모든”을 뜻하는 판
“신”을 뜻하는 테온
그래서 판테온 이라고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웅장합니다.
저 위에 돔의 지름이 43.3m에 달하며,
로마 시대 지어진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사실 낮에 찍은 사진이 더 많긴한데
그건 다음에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ㅎ

판테온을 나와서 조국의 제단쪽으로 가는길
이탈리아는 연초에 세일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초에 가면 좋은 물건들을 기존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하니
참고하심 좋으실거 같습니다.


야경을 보면서 조금 더 걷다보니
조국의 제단이 나옵니다.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조국의제단 중앙에 보면 화롯불이 있는데
1년 24시간 내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걸 관리하는 직원(?)도 24시간 돌아가며
관리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포로 로마노를 지나
콜로세움이 보입니다.


바티칸을 출발하여 콜로세움까지
약 2시간반정도 투어를 했었고
비용은 인당 한화로 약 7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아이폰으로만 촬영한 사진이라
부족하지만 여행을 계획하시는분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만나요~🙌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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